노원구에 살아온지 이제 2년이 넘었다.

 

중랑천은 자전거로 여기저기 쏘다녀서 친근한데

 

당현천은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나에게 낯선 곳이다.

 

그런데 등축제 가보니

중랑천이랑 합쳐지는 냇물이고

상계에 갈 때 보던 곳이었다.ㅎㅎ

 

4월 28일 오후 7시에 점등식을 한다길래 엄마와 함께

치킨을 들고 등축제를 보러갔다.

 

역시 노원구는 신혼부부들이 많이 사는지

아이들의 축제였다. ㅋㅋㅋ

90년 대 노래가 나와도 꼬맹이들이 무대위에서 리듬맞춰 춤추고 에너지가 넘쳤다.

 

엄마와 나는 옛날 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잠겨있었다....

공무원 분들이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선정한 것 같다.

취향저격 당했습니다ㅎㅎ

 

특히 응답하라 1994 ost의 원곡 '서울 이곳은' 노래가 기억에 남는다.

응사에서 삼천포가 서울에 처음 왔을 때 택시를 탔는데

택시 기사가 뺑뺑 돌아서 거의 출발지와 비슷한 곳에 도착한 이야기. 

그때 이 노래가 배경음악이었는데 ㅋㅋㅋㅋ

 

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서 구경하러 오셨다.

우리은행의 위비톡 이벤트에서 셀카봉을 받았다.

사진 찍을 때 편하게 찍으라고 셀칼봉을 준 것 같다. 

위비톡 플랫폼 화이팅...! 

 

소원 나무에 걸린 제일 눈에 띄는 소원은

"노원 사랑해 ♥"

 

 

제일 예뻤던 호박마차~

 

 

각종 체험부스

 

사진이 잘 안 찍혔지만

한강과 다리

 

6.25 전쟁 때 끊어진 한강 철교

잔혹하게 표현하지 않았지만

느껴지는 씁쓸함..

 

 

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자!

노원 사랑해 ♥

노원피플의 소원들

 

 

 

 

<주최하신 분들의 점등식>

저거 누르면 등에 불이 들어와요 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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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jihyun_ly daisy_hyun